방콕 가이드걸 예약 및 노는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 방콕 에코걸

요새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와중에도 오늘하루도 한명의 에코걸, 가이드걸이라도 더 섭외하려고 돌아다니는 저를 손님분들이 아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설명해 드릴 것은 방콕 가이드걸 입니다. 방콕 가이드걸은 12시간 혹은 24시간 동안, 여행 일정에 손님 옆에 딱 붙어서 일정에 큰 도움이 되면서 끝까지 가는 그러한 제대로 된 친구들입니다. 한 명의 가이드 또는 애인이라고 보시면 그 느낌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오실 겁니다. 아무래도 여행내내 혼자다니시거나, 남자들끼리만 다니시기에는 칙칙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방콕 가이드걸에 대해 천천히,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태국에 많이 여행오시고, 방콕 에코걸 좀 이용해 보셨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아마도 많은 지역에서 이런 경우를 겪어 보셨을 겁니다. 에코걸 예약하실때 실물을 보고 하시는건데, 막상 한다고 하면, 가라오케에 데려가서 주대를 드시지 않고, 초이스 한 후에 직원들을 데리고 오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물론 이렇게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가라오케에서 데리고 오는 에코걸이란 것은 애초에 에코걸이라고 말하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에코걸은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 아닌 친구들이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서 손님분들과 만나고, 에스코트를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한마디로 방콕 가이드걸이라고 합니다. 가라오케 친구들을 부를거라면, 차라리 가라오케에 가서 주대 돈을 내고, 술 한잔하고 나오는게 더 이득인데, 굳이 가서 초이스한뒤에 데리고 가시는 것은 방콕 가이드걸에 걸맞지 않습니다. 이 친구들이 에스코트 해주고, 같이 있어주고, 데이트하는 시스템인데, 막상 가라오케에는 방콕 친구들도 있고, 파타야 친구들도 있고, 다른 지역의 친구들도 있어서, 에스코트를 잘 해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저희도 이런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도 당연히 가라오케 방식이 편합니다. 그냥 오셔가지고, 가라오케 상무도 있고, 마담들도 있고, 굳이 저희가 가지않아도, 예약만 해드려도 알아서 신경쓸 것 없이 다해주거든요. 그리고 또한 푸잉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면, 무조건 맘에 드는 친구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저희 입장에서도 손님분들이 가라오케 초이스 보시는게 훨씬 편합니다. 하지만 더 퀄리티 있고, 더 전문적인 친구들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저희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단 방콕 여자들을 어떻게 섭외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길거리 캐스팅입니다. 저희에게 미쳤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길거리 다니다가 예쁘거나 괜찮은 애들 있으면 무조건 말을 겁니다. 뭐 그렇다고 무작정 들이미는 것은 아니구요. 모든걸 솔직히 털어놓고, 우리는 이러한 일을 하는데, 혹시 할 생각이 있는가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거절하면 그만입니다. 다만 하루에 1명이라도 섭외가 된다면, 그 또한 엄청난 이득입니다. 

두 번째로는 친구가 소개를 해주는 방식입니다. 당연하게 이게 가장 쉽기는 합니다. 저희랑 일하고 있는 친구들을 통하여 소개를 받는 방식입니다. 물론 친구가 하고싶다고 해서, 저희측에서도 아무나 받아주는게 아닙니다. 소개를 받게되면 그 친구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직접 만나서 얼굴도 보고 몸매도 보고, 애기가 있는지, 사고가 없는 애인지 확실하게 확인을 해봅니다. 그렇게해서 검증이 된다 싶으면 정식으로 가이드걸로 초빙을 합니다.

세 번째 업소에 오는 애들을 따로 빼두는 것입니다. 세 번째 방법으로 저희가 운영하는 업체에 일을 하러 오는 애들 중에 얘는 정말 괜찮겠다 싶은 친구들은 따로 빼서 가이드걸로 돌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이드걸이란 친구들은 단순하게 외모만 보는 게 아닙니다. 외모만 본다면 저희 가게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괜찮은 친구들 많거든요. 가라오케에 경험이 없고, 생계 유지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 중에서, 얼굴이 괜찮고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친구들만을 빼둬서, 가라오케에서 일을 하지않고, 본인의 할 일을 하면서, 가이드걸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저희는 일단 아무리 우리와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도, 컴플레인이 걸려오면, 70%는 손님의 말을 먼저 듣습니다. 그리고 그게 정당한 이유라면 경고를 줍니다. 그게 2번째가 되면 바로 아웃을 시켜버립니다. 한 번의 실수는 할 수가 있지만, 두 번 이상 실수를 하게되면 그때는 저희도 가만히 있지않습니다. 저희가 일단은 가장 먼저 생각하는것은 시간입니다. 이 부분이 아직도 어렵긴한데, 만나는 시간을 늦고, 혹은 12시간이나 24시간을 저희가 제공하는데, 그 시간보다 일찍 가거나 그러면 진짜 그것은 바로 과감없이 아웃입니다. 사실은 저희도 방콕 가이드걸 한명 한명이 귀합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쉽게쉽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썩은 가지 하나가 나무의 전체를 상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기때문에, 아무리 어렵게 섭외했고, 아깝더라도, 두번이나 실수를 할 경우에는 바로바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또 발벗고 나가서 열심히 구하면 되니까요. 최대한 이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저희가 주기적으로 교육도 실시하고, 매번 말을 하고있습니다. 컴플레인이 안걸리도록 열심히 할 수 있는 친구들로만 많이 추려졌으니까, 걱정하지마시고, 말씀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이즈 또한 믿지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장난아닙니다. 자부합니다. 태국에서 길거리에서 봤던 연예인급의 친구들, 몸매도 최상인 친구들 위주로만 구성을 해냈습니다. 더해서 마인드까지 출중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만한 친구들로 꾸렸습니다. 아마도 초이스를 보시게 되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한명만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다음날엔 다른 친구, 그 다음날엔 다른 친구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정도로 최고의 에이스들만을 추렸으니, 믿고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방콕 가이드걸과 노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당연히 여행을 오셨으니 관광지도 다니셔야하고, 맛집도 가셔야하니까 하루종일 여자친구처럼 손붙잡고, 방콕의 관광지들을 다니는 겁니다. 왓 아룬, 왓 포 같은 곳에 대하여도 이 친구들이 현지인들이기 때문에, 빠삭하고, 많은 설명과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겁니다. 추가로 맛집 등의 정보도, 무조건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광고성 맛집이 아닌, 진짜 찐 태국친구들이 가는 숨겨진 맛집들을 많이 알고있습니다. 이런 맛집들을 방콕 가이드걸의 소개를 받아서 가시게 되면, 그것 또한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두 번째로는 풀빌라에 가서 노는 법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저희도 생각해야 되는게 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섭외를 하는지 알려드렸다시피 이 친구들이 가라오케에서 전문적으로 일하는 친구들이 아닙니다. 물론 몰래몰래 일하는 친구들이야 몇명씩은 있겠지만은, 거의 다 본인의 할 일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이 친구도 어떻게보면 일반인이고, 처음엔 당연히 어색할 것이고, 그래서 너무 손님분께서 돈을 냈으니까 넌 내가 하라는대로 해야된다라고 생각하시여 심하게 대하면 안됩니다. 저희가 방콕에서 가이드걸을 운명하면서 컴플레인을 심하게 받은적이 있습니다. 손님분께서 아무데도 안나가고, 밥도 안드시고, 그냥 관계만 원하는 경우였습니다. 물론 당연히 가이드걸의 일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 친구들도 배고프고, 자고싶고, 각자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친구들입니다. 방콕 가이드걸을 저에게 문의를 주시고나서, 시내투어를 할 경우에는 저희에게 미리 언지를 주시면, 대략의 일정을 가이드걸에게 얘기해 둡니다. 이용하실때 꼭 가고싶은곳이 있다거나, 드시고 싶은 것이 있다거나, 클럽을 가보고 싶다거나, 아니면 그냥 쉬고 싶으시다거나 이런 점은 미리 말씀 주시면 저희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도 가이드걸 친구에게 동선을 대략적으로 여기여기는 가면 좋겠다라고 말을 해두니, 그 친구들도 모르고 있는것과 알고 있는것에 대해 차이가 조금 납니다. 또한 풀빌라에 간다면, 날씨가 너무 덥고, 돌아다니기 싫으신 분들은 그것도 먼저 말씀을 해주시면, 친구가 수영복을 챙겨가거나 하며 준비를 합니다. 풀빌라에 갔는데 수영복을 안가져가면 또 사러나가야 하거나 그러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위하여 미리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풀빌라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손님분께서 여행오시기전에 이것저것 알아보시면서 머리 아프실 일 없게, 말씀을 주시면 풀빌라의 사진들을 보내드리며, 손님분께서 마음에 드는 풀빌라로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굳이 알아보시면서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가 책임을 지고 있으며, 말도 안통하는데, 주인에게 뭐 해달라, 청소해달라, 수건가져달라고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계시는 동안, 저에게 말씀을 주시면 제가 통역해서 바로 빌라 매니저에게 전달을 하니,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될 것입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매우 쉽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이트에서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을 주시면, 제가 아주 늦은 새벽만 아니면, 계속 문의를 보고있기때문에 언제든 도와드릴 수 있고, 방콕 가이드걸 같은 경우 사진으로 초이스를 합니다. 오시기 일주일 전쯤부터 해서, 원하시는 날짜와, 장소, 시간을 말씀주시면, 그때 가능한 인원을 추린 후에 프로필 사진들을 배포합니다. 그럼 그 중에서 원하시는 친구를 초이스 한 후에, 저에게 말씀을 주시면, 여자에게 한번 더 확인한 후 확정을 짓습니다. 그리고나서 방콕에 여행오셨을때 저에게 말씀주셨던 시간과 장소에서 기다리시면 시간에 맞춰서 친구가 갑니다. 그럼 그 만난 시간부터 시작입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지않고, 원하시는 시간에 만나실 수 있으니 이것 또한 편리한 점입니다. 그런데 저희도 하나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저희가 예약금을 받고있습니다. 가라오케 초이스 같은경우에는 그냥 직접 가라오케에 오셔서 데리고 가시면 예약금도 안받고, 그렇게 하면 그만이지만, 이 친구들은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같은 일반인 이기에, 만나기 일주일전에 예약을 확정짓고나면, 일주일동안 아무런 예약을 받지않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당일이 되어서,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 시간에 맞춰서 가기위해 택시를 타고 만남의 장소에 도착을 하게되는데,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가끔 안나타나시거나, 장난이셨거나, 연락을 안받는둥 그런 손님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친구는 시간도 날리고, 기분도 안좋고, 그때 그런것을 보상하기 위하여 예약금을 위로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또한 손님의 입장에서도, 100% 만나실 거라면 예약금을 하셔도 문제될게 없으니,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예약금이 10만원 20만원이 아닌 3만원~4만원입니다. 이 것은 당연히 만남이 이루어지고나서 잔금에서 제하게 됩니다. 그러니 걱정없이 문의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글로만 읽으시기에는 도움이 적게 되실겁니다. 최대한 알려드리려고 애를 썼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으시고, 저 최 반장을 믿는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바로바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