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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흥

[유흥정보] 방콕 유흥 이글로 초보 탈출 종류부터 예약, 후기 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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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4-05-24 19:08 1,1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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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방콕은 최고에요. 제가 장난 아닌 사장님들도 많이 봤지만 그래도 제법 동남아 많이 떠돌아 다녀봤지만 방콕만큼 괜찮은곳도 아주 드뭅니다. 방콕에 한정하지 않고 태국까지 포함한다고 하면 제 생각에 유흥을 목적으로 본다면 이만한곳이 없습니다. 방콕은 대도시입니다. 그만큼 모든 인프라가 편리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물며 새벽에 담배 떨어지면 베트남 이런데는 살수도 없습니다. 


음식만 따져도 태국음식 한국분들한테 얼마나 잘 맞고 밤늦게까지 하는 한식당도 많고 쇼핑하기도 좋고 호텔도 다른 나라보다 5성호텔이나 그 밑에 급들이 저렴하기도 하고 호텔에 푸잉들 출입 제한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마사지는 뭐 최고죠. 암만 다른 나라에서 마사지 한다고 해도 학교까지 나온사람들이 해주는 타이마사지는 첫손길 닿자마자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게 되죠. 그리고 모든길 모든곳에 유흥이 있습니다. 


분명 살기에 불편함점도 있을수 있지만 3박 또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정도의 여행으로 방콕에 오신다면 분명 상당한 만족감을 얻고 가실 수 있는 이곳 방콕이 여행지로서, 유흥지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방콕에 오시는 사장님들 아마 너무나 많은 정보들과 너무나 많은 장소들 때문에 혼란 스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상세하게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므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중요한 정보만 쓱싹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면 그래도 어느정도 방콕 유흥의 감이 잡히시고 여행의 일정을 만듬에 있어서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 힘드시면 바로 카톡 주시면 됩니다. 자 그럼 편안하게 앉아서 이글 한번 쭉 읽어봐 주십시오.



방콕 유흥의 장점


방콕이라는 도시의 유흥의 가장큰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모든곳에 유흥이 있다는것입니다. 건물마다, 거리마다, 그냥 지나가는 모든게 유흥입니다. 가끔 제가 여기 살면서 밤에 길을 다니다보면 아니 이 방콕이란곳은 모든 사람이 본인을 판매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판매하고 있고 여자, 레이디보이 심지어 남자까지 쫌만 예쁘면 다 본인을 팔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해보는데 방콕에서 일반인 여자로 살게 되면 지나다니다가 하우머치 라는 소리를 얼마나 들을까 하는 이상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그만큼 저희가 다니는 모든곳 모든 장소에 유흥이 있습니다. 특히나 방콕 유흥은 아고고라든가 가라오케나 기타 등등의 장소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부를수 있는 친구들도 아주 많고 심지어 전문적으로 일하는 친구들뿐 아니라 일반 대학생부터 회사원 자영업자 가정주부까지 뭐 법으로 이래야 된다 라는게 있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많이 팔고 있습니다. 


방콕 자체가 유흥 산업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탓도 한몫하겠고 불교 국가라 어차피 썩어 흙이 될몸이란 마인드가 또 한몫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정말 많은 유흥과 유흥인들이 존재하는곳이 방콕입니다. 


이렇게나 많이 파는곳이 있고 많이들 판다면 방콕 유흥이 오합지졸 개판 그자체 일수도 있지만 여기 사람들도 머리가 제법 좋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들에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고 꾸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신나는건 저희같은 여행객들이 가장 신이 나고 편안함을 제공 받는것이죠. 거리에서 프리랜서를 사먹어도 가격별로 딱딱 해주는것이 정리가 되고 일반 매장들은 뭐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방콕 유흥의 시스템중에 제가 가장 감탄 하는것은 가격별로 이용할 수 있는 그레이드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는점입니다. 이를테면 멤버집 같은 경우 보통 세단계 정도의 그레이드를 두고 일하는 푸잉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과 애들을 보면 상당히 납득이 됩니다. 물집들은 물집의 가격에 맞춰서 애들이 있고 아고고는 아고고 애들이 있고 멤버는 멤버 애들이 있고 그 경계가 명확하게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다만 여기서 약간의 문제는 이런 가격대별로 볼 수 있는 친구들의 존재 여부를 무시하고 저렴한곳에서 옥석 찾는다고 허비하는 분들이 마냥 이곳 안좋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방콕 유흥의 최대 강점인 잘되어 있는 시스템은 너무나 정교한 가격대별 그레이드 차이임을 확실히 명심하고 모든 유흥을 즐기셔야 합니다. 


이런 다양한 종류의 방콕 유흥은 큰 카테고리 안에서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콕의 물집만 해도 스쿰빗 주변으로 해서 제가 파악한것만 해도 50곳이 넘게 있습니다. 영세하거나 로컬들 가는 업체까지 찾으면 그 수가 생각도 못할만큼 방대하게 존재 하는것이죠. 너무 당연하지만 경쟁업체가 많으면 얘들이 바보도 아니고 가격이나 컨셉으로 승부보게 되겠죠. 가격이야 업주들끼리의 어느정도 담합이 있겠으니 비슷하다 해도 매장마다 보여주는 컨셉의 다양성은 존재합니다. 


물집만 봐도 인종별로 특화 시킨곳도 많고 누루나 터키탕 심지어 방석집 같은 것도 존재 합니다. 아고고도 그냥 하나같이 비슷한거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한곳한곳 들여다보면 또 저마다 개성이 뚜렷합니다. 가라오케도 마찬가지로 한국인 전용이 있듯이 일본인 전용이 따로 있고 멤버집도 모이는 친구들에 따라 어떤곳은 오직 외모로 승부보는곳도 있고 어떤곳은 미친 텐션으로 승부보는 곳도 존재 합니다. 


이렇듯이 너무나 다양한 컨셉과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방콕 유흥은 뭔가를 하나만 한다고 해도 다양한 재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방콕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유흥 뷔페라고요 형태는 어딜가나 있을지 모르지만 그 형태의 세분화는 저는 아직까지 방콕 따라올만한 나라를 못봤습니다. 


아무리 시스템이나 세분화니 잘되어 있다 해도 결국 중요한건 내가 이순간에 같이 지내는 푸잉입니다. 즉 내가 오늘 찝은 파트너가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제아무리 수백만원짜리 술자리라도 내상인지 아닌지 판가름 나게 됩니다. 이 모든걸 아우르는 방콕 유흥의 최대 장점은 태국애들 특유의 하이텐션에 있습니다. 이제 동남아좀 다녀봤다 하시면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예쁜애들은 그냥 멀뚱히 앉아서 다리꼬고 눈만 껌벅 거리고 있고 못생긴 애들은 주제파악되서 뭐라도 하려고 어설프게 노래하고 춤추는 그 상황말입니다. 아무리 비싼돈을 주고 놀아도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방콕 유흥은 그런거 없습니다. 아무리 저렴한 곳을 간다고 해도 태국 애들 특유의 텐션이 있기에 조용한 술자리를 기대하는게 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 저도 보다보면 얘들은 성인이 될때 어디 나사하나 반납하고 사회로 진출하나 싶을정도로 잘 놉니다. 저도 어디서 노는거 빠지는건 아닌데 가끔은 얘들 기에 눌려서 꼼짝마 되는 경험도 해보곤 합니다. 그만큼 방콕 유흥에 중심인 이 친구들의 하이텐션이 저희를 즐겁게 해줍니다. 


물론 놀기만 잘노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밤에 함께 지낼때는 또 굉장히 상냥하고 케어도 괜찮습니다. 물론 진리의 케바케 사바사이지만 대체적으로 방콕에서는 외모적인게 안맞는 친구들은 있을지언정 마인드적으로 좀 별로다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밝은 면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방콕 유흥이 형태도 다양하고 업체도 많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또 모르고 가면 상황봐서 살살 가격 다르게 부르는곳도 태반입니다. 생각해보면 저희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사람들이 멍청 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보통일을 하는 친구들도 아니다 보니 얼마나 교묘하고 뱀새끼 같겠습니까. 태국 사람들이 그게 있습니다. 통수를 치더라도 아주 교묘하게 칩니다. 


아무것도 몰라요 나는 순진해요 하는 눈망울에 눈탱이 맞는게 다반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특히나 몇천원 아끼겠다고 로컬 업체 들쑤시고 다니시면 몇천원 아끼려다 몇십만원 쓰는일도 많으니 이렇게 다양한게 존재하는곳에서 안전하고 검증된곳 다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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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흥 종류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방콕 유흥은 방대하게 있습니다 제가 이글 하나로 모든 업종의 모든 형태를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대표적인 업종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략 이정도가 있구나 정도로 인지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방콕의 시그니쳐 아고고

아고고는 너무나 유명한 방콕 유흥의 대표적인 존재 입니다. 보통 한블록, 한구역 전체가 아고고바를 이루고 있는 형태입니다. 바에 들어가서 랩댄스를 좀 보면서 맥주한잔 하시고 LD (레이디 드링크) 사주시면서 애들 앉혀서 놀다가 일정 비용 지불하고 밖으로 데려나가는 그런곳입니다. 워낙에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하고 파타야같은곳은 메인 해변 근처로 쫙다 이런곳이라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는 두가지만 기억 하고 가시면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첫번째는 외모적으로 어느정도는 타협하고 가셔야 합니다. 솔직히 방콕 유흥중에 가장 저렴한 곳입니다. 간단히 생각해봐도 가라오케나 멤버집 가면 돈을 훨씬 많이 버는데 여기 있을 이유가 없지요. 인터넷에 어디가 이쁘네 좋네 하는것들 그냥 그날 거기 갔던 누군가가 그때의 기억에 그친구가 괜찮았던거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이는 곳입니다. 절세미녀는 없다는점을 인지하셔야 하고 두번째로 나오실때 정확하게 가격과 시간, 서비스 범위등을 이야기 싹다 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여기애들도 워낙에 빠꼼해서 쫌만 틈 보이면 바로 파고드니까요 무조건 쇼부는 끝까지 다 치고 나오셔야 합니다. 



너무 많은 물집

물집은 그야말로 한그릇 뚝딱 하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편안하게 가서 한~두시간 투자해서 한그릇 후루룹 말아먹고 나오는 곳입니다. 방콕에 물집이 워낙에 많습니다. 해서 가실때는 정리된글좀 잘 찾아보시고 컨셉에 맞는곳 가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집 자체가 메뉴판 두고 가격도 거의 비슷하기에 취향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물집역시도 외모를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기능적인 면을 보시고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방콕 유흥의 조용한 강세 가라오케

방콕에는 아주 크게 보면 로컬, 일본, 한국 가라오케가 있습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릅니다만 저의 추천은 무조건 한인 가라오케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한인 가라오케가 그래도 가격적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기도 하고 특히나 한국분들 손타던 애들이라 한국인에 맞는 매너와 서비스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언어까지 되는 친구들이 많은곳이 바로 한인 가라오케 거든요. 


한인 가라오케는 장점이라면 비교적 저렴하게 술한잔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밖으로 나갈때 가게 에서 가격이나 서비스가 정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뭔일 생기면 한국 업주들이기에 후 처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암만 유흥이 거리에 널려 있어도 한국 사람으로써 한국인이 하는곳만큼 편한곳도 없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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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도 경우에 따라 좋은 유흥입니다. 

클럽은 정말 할말이 많습니다만 이거 딱 하나만 구분하고 가시면 나름 재밌게 놀수 있습니다. 클럽을 가실때는 일반인 가는곳과 업소애들이나 프리애들이 가는곳 확실하게 골라서 가셔야 합니다. 한국은 스타일 안좋으면 서른 중반즘 부터 입벤을 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40대 정도면 뭐 거의 테이블이라도 안잡으면 입장 자체가 안되지요. 하지만 방콕은 70노인도 클럽 편안하게 들어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애석하게도 입장 하는것과 거기서 결과를 만다는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일반인들 가는 클럽가면 왠만큼 존잘이 아닌이상 솔직히 어렵습니다. 일반 클럽 오는 애들이 그래도 여유좀 있고 젊은 애들이 오기때문에 왠만큼 외모적으로 자신 있는거 아닌이상 클럽에서 홈런 치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클럽의 분위기가 좋으시고 그럼 급만남 같은 기분을 느끼시고 싶다면 그런 친구들이 가는 클럽으로 가시면 됩니다. 방콕도 클럽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 가는곳과 업소애들 가는곳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로 가시면 맛보기라도 그런 기분 충분히 느끼실수 있기에 추천 드립니다. 



방콕 유흥의 최상위 멤버집

오래전부터 방콕다니신 분들은 요즘 멤버집 다 죽었네 어쩌네 하시지만 그래도 제가 지내면서 보기에 여전히 가장 괜찮은 친구들을 볼 수 있는곳이 바로 멤버집입니다. 예전에는 왠만해선 같이 나가는 경우가 없었지만 요즘은 시대도 변했고 세월도 흐르다보니 밖으로 나가는애들 안되는 애들 전부 구분되서 보여주고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멤버집은 오픈하는것에 비용이 좀 많이 들어서 그렇지 오픈해두고 가보기에 저는 방콕 유흥중 가장 괜찮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애들 퀄리티가 좋은건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애초에 들어갈때 부터 애프터까지 되는 애들 잘 골라서 술 드시면 방콕 최고의 유흥 한번 즐겁게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방콕 유흥의 화룡정점 에코걸

방콕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너도 팔고 나도 팔고 서로 팔고 아주 정신없이 스스로들 팔아제끼는 곳입니다. 그래서 다른나라들 보다 반간인 에코걸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콕은 에코걸 한번 써보시는것도 아주 추천 드립니다. 사실 반간인과 업체애들이 외적으로 뭐 누가 뛰어나다 이런 문제는 아니지만 행동하는것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반간인 애들은 가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진짜 일반인인가 하는 착각 말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저희가 20대 초반 애들이랑 팔짱끼고 어디 돌아다니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이곳에서 반간인 애들과 설렘가득한 일정을 보내시기에는 업소 애들도 좋지만 반간인인 에코걸 친구들도 아주아주 괜찮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한도에서 한번은 이용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방콕 유흥 주의점

이런 유흥 천국 방콕이지만 그만큼 또 주의하고 즐기셔야지 100배는 더 즐겁습니다. 아무래도 만만하게 넘어올 수 있는 방콕이라 해도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기에 생기는 오해나 그런 부분들이 완전히 없을수 없습니다. 뭐 상식적인 선에서의 주의 사항이니 한번쯤 상기만 시켜보시기 바랍니다. 


멤버집이나 가라오케, 에코걸, 물집 이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 프리랜서, 아고고, 클럽 등은 한국 분들 정서에 안맞을수 있지만 어느정도 쇼부를 치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좀 치사 스럽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당당하게 가격적인 부분 미리 이야기 하고 비싸다 생각되면 조금 깎으셔야 하는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가 이것이것 해줄 수 있는지 원하는 서비스도 확실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동남아가 특히나 말장난 심합니다. 


뭐 얘를들어 가격같은것도 달러 바트 애매하게 얘기해서 달러주면 냉큼 먹어버리고 뭐 이런것들이나 서비스 적인것도 너가 아까 얘끼 안했잖아 뭐 이런식의 것들이 아직도 많기에 확실하게 얘기하고 정확하게 정하고 지내셔야 합니다. 


방콕이란 도시가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곳이기에 노는부류와 장소가 다 조금씩 따로 있습니다. 방콕 어느지역에 가면 일본 가라오케만 40~50곳 있는곳도 있을정도로 구역과 부류가 다 따로 있습니다. 특히나 저희같은 한국 사람들이 서양애들 우굴우굴한곳에 간다거나 인도나 중동애들 가는곳 가면 아주 적응안되는 외모들에 서비스등 상당히 안맞을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뭐 어디 싸다고 그냥 무작정 가시는것보다 여기가 누가 가는곳이나 내가 가도 되는지는 반드시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한번 두번 오시다가 재미 들리시게 되면 금요일 밤에 왔다가 일요일 새벽에 가실 정도로 방콕 유흥이 중독적입니다. 그렇게 오시다보면 고정픽 하나 생기고 애인처럼 올때마다 만나고 하는 경우가 생기겠죠. 사실 다른 동남아는 괜찮은게 작업을 친다해도 뭐 비용이 부담이 안되는데 방콕은 작업 당하면 좀 비쌉니다. 


얘들도 샤넬알고 루이비통 아니까요. 간극이 좀 존재하지요. 분명히 한국보다는 못살긴 하는데 그렇다고 도시를 보면 이게 또 대도시 이기도 하고 애들이 한달에 얼마 버는지 뻔하게 알긴 하는데 또 어느정도 필요할거 같기도 하고 암튼 착각 엄청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돈을 주고 받고 했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하기 상당히 힘들고 오래 걸립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게 인지 하시고 적당한 선까지만 지불하시고 작업당하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쨋든 결국엔 내가 지불하는 순간, 얘가 받는 순간 일반인이 아니게 되는겁니다. 그 부분을 명확하게 인지하셔야 합니다. 오라오라병이라고 하죠. 그런게 다 방콕 유흥에 중독되셔서 그런건데 지불을 했다는점을 명확하게 인지 하시고 방콕 유흥을 즐기셔야 합니다. 사람 홀리는 그런게 있습니다. 애들이 뭐 완전 예쁜게 아닐지라도 사람 순식간에 홀려버립니다. 방콕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너무 재밌고 방대하니까 조금은 알아보고 오시는게 맞습니다. 주의할것만 살짝 주의하셔서 편안하게 오시면 지상낙원 그 자체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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