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코걸 10년 경력 최반장이 푸잉들 직접 매칭 > 방콕 에코걸

방콕!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턱 하고 숨이 막히면서 뜨겁고 습한 공기가 폐를 움켜쥐면 "아! 내가 드디어 도착했구나"를 인지하게 합니다. 수쿰빗, 돈므앙 어디에서 오시던 택시를 타고 시내부근에 들어서며 막히는 차량을 보면 왠지 모를 정겨움 마저 느껴지는 게, 일상에서는 스트레스일 수 있는 이런 일들마저 설렘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곳이 바로 방콕이고 방콕의 마력이 아니겠습니까. 

호텔 체크인을 하고 시내에 보이는 마사지 가게에서 발마사지 잠깐 받고 졸다가 깨서 땡모반에 담배 한 모금 쭉 들이키면 환영합니다. 이제는 방콕의 중심으로 들어오신 겁니다. 자주 오시는 분들도 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나시면 전장과도 같은 방콕의 밤문화 속에 뛰어드실 텐데 아고고부터 멤버집까지 끝없는 유혹이 손을 뻗고 세상천지에 이런 문제로 선택 장애까지 오는 도시는 방콕이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방콕에 오시게 된 것을 또는 오시게 될 것을 환영합니다. 방콕에서 인사 올리는 최반장 입니다. 이번글을 통해 방콕 에코걸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드리고 예약하실 수 있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콕 에코걸 

에코걸이란 단어가 낯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동남아로 유흥 목적으로 나오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듣기는 힘든 단어인데요 에코걸은 에스코트걸의 줄임말로써 일정 시간 손님과 함께 시간은 보내는 친구들을 뜻합니다. 문자 그대로 일정 수준의 에스코트를 책임지기도 하고 분명한 것은 약속한 시간 내에 낮 일정부터 밤까지 책임지는 것이 바로 에코걸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니 그러면 얘들이 가라오케나 멤버집 친구들이랑 무엇이 다르냐. 방콕 에코걸은 여기서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바로 완전 유흥 쪽에 있느냐 또는 반만 걸친 반간인이냐의 차이입니다. 사실 이런 종이 한 장 차이가 상대를 대함에 있어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묘한 차이가 만들어내는 무한한 상상력에 자극되는 게 바로 남자이기도 하니까요. 예를 들어 똑같이 생긴 두 친구가 있다 한다면 가라오케 일하는 친구와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 이런 타이틀을 비교해 본다면 확연한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바로 이런 반간인이라는 포인트가 방콕 에코걸의 묘미이고 진짜 가치입니다.

※ 푸잉과 에코걸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확히는 푸잉을 방콕 유흥 쪽에서 일하는 여자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정확하게 푸잉 = 여자라는 뜻입니다. 옛날 형님들이 방콕에서 푸잉이란 단어 배워서 방콕 푸잉, 마사지 푸잉, 아고고 푸잉 등으로 부르면서 유흥 쪽 여성이란 단어로 생각하시는데 푸잉은 절대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냥 태국어로 여자라는 단어입니다. 따로 지칭하는 그런 단어는 없습니다.

방콕 에코걸 일정 중에 한 번은 추천드리는 이유. 

방콕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유흥이 있습니다. 뭐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생각하시는 그런 거 대부분은 방콕에 전부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이렇게 놀게 많은데 왜 방콕 에코걸을 추천하느냐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 하나 아셔야 합니다. 동남아로 오래전부터 놀러 다니시던 분들은 다른 유흥도 물론 너무나 재미있게 잘 즐기시지만 일정 중에 꼭 한 번은 에코걸과 시간 보내시기도 합니다. 

사실 유흥이라는 게 보통은 밤에 이루어지는 게 많기도 하지만 저희가 방콕까지 와서 밤에만 돌아다니지는 않습니다. 호텔에서 대부분 해결한다 해도 최소한 식사라도 밖에 나와서 하는 게 보통의 경우인데요 에코걸과 동행을 한다면 그 낮시간조차도 유흥과 놀거리의 연장선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실 저희가 한국에서 새카맣게 어린 친구들 끼고 어디 다니는 거 눈치 아주 심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나를 아는, 오시는 사장님들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역만리 방콕입니다. 나의 즐거움이 밤에만 국한되지 않고 낮까지 이어지게 하는 연결고리가 바로 이 에코걸입니다.

물론 방콕 에코걸을 하루종일 데리고 다닌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단타로 치고 빠지는 유흥보다 저렴하다고는 말 못 합니다. 하지만 24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결코 비싼 금액은 아닙니다. 한번 잘 따져보세요. 가령 티셔츠를 한 장 산다 해도 3,000원짜리 면티가 있고 30만 원짜리 명품 티셔츠가 있습니다. 세상만사가 가격만 보고 정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반드시 퀄리티라는 게 존재하고 명품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방콕 에코걸이 그런 존재들입니다. 어차피 한번 닦아 쓸 거라면 아고고를 가던 길에서 줍줍 하던 상관없지만 이 귀한 시간 내서 방콕까지 와서 단순하게 슉하고 끝내는 건 너무 아쉽지 않습니까. 이럴 때 명품 유흥 한번 해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여기는 동남아. 비싸다 한들 한국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여기서나 비싼 것이지요. 보다 저렴하게 명품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또 방콕의 강점입니다.

그렇다면 방콕 에코걸은 어떤 친구들일까요. 저희가 개념 하기로는 일정 보수를 받는다면 다 같은 친구들이라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이 도시에서 이 쪽 일을 하는 친구들은 경계가 명확합니다. 본인들끼리 어떠한 넘을 수 없는 선을 명확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저희가 어떤 장르의 유흥을 하게 되어도 서로 철저하게 차단된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보다 확실하게 말씀드린다면 아고고와 마사지 친구들은 거의 같습니다. 

이보다 한 단계 위라고 한다면 가라오케나 클럽에 있는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멤버집 친구들이 이쪽 부분에서는 최상단에 위치해 있고 멤버집 친구들과 동등하게 보는 게 에코걸 친구들인데 여기서 또 애매 해지는 건 에코걸 친구들은 멤버집 친구들과 부류를 같이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건 조금 특이한 개념인데요 방콕 에코걸 친구들은 본인들이 유흥 쪽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 달에 몇 번 알바를 하기에 본인은 완전한 유흥 쪽 사람이 아니고 반만 걸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콕 에코걸 친구들이 재밌는 이유기도 합니다. 만나서 데리고 다니면 느낌부터 다릅니다. 뭔가 일반인스러운 느낌 강하게 풍기는 친구들이 많아서 자칫 빠져들면 내가 연애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착각하게 만드는 마법을 가진 게 바로 이 방콕 에코걸 친구들입니다.

제가 방콕 에코걸에 대해 좀 더 재미있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유흥의 장르에서 이 친구들의 영역은 서로의 불가침이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질 수는 있지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예외의 경우로 아고고에서 가끔 말도 안 되게 예쁜 애들이 한 명씩 보일 때가 있는데요 대부분 아는 언니 따라서 시골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속아서 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당연하게도 멤버집이나 저희가 스카우트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어떠한 계층 간의 영역에서 위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아고고로 시작해서 멤버집까지 정점을 찍은 몇몇 마담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일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임과 존경을 한 몸에 받습니다. 태국이 특히나 계급이 확실한 나라 아니겠습니까. 바텀투 더 탑을 찍은 친구들은 절대적입니다. 

해서 방콕 에코걸 친구들이 약간 미움받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얘들은 분명히 죽어라 돈을 벌기 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직업이 없거나 학력이 말도 안 되게 낮거나 시골 출신도 아니기에 조금 동떨어진 경향이 있고 미움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 방콕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저희에게 웃음을 선물하기에 그냥 어리숙해 보여도 방콕에서 이쪽 일을 하다 보면 정말 경쟁 심하고 혹독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어쨌거나 아무렴 어떻습니까. 방콕 에코걸이 미움받는 꽃들이라 한들 저희는 그저 편안하게 하루 꺾어서 들고 다니면 그뿐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방콕 에코걸이 가진 반간인의 매력이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하실 겁니다. 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모든 유흥이 그렇지요. 예를 들어 마사지는 30분에 어떻게 해주고 60분에 이런 서비스. 가라오케는 몇 시까지 이러이러한 서비스. 

에코걸 역시 똑같이 교육시켜서 나갑니다. 몇 시간에 어떤 서비스를 해라 라는 기본 방침이죠. 하지만 제가 강조드리는 방콕 에코걸은 반간인이다의 참 재미는 이것입니다. 반간인이라 상대방이 마음에 들거나 어떤 포인트가 맞게 된다면 서비스가 무제한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가 비단 잠자리만을 말하는 게 아니지만 당연히도 함께 포함하는 것입니다. 표현이 애매하지만 에코걸을 꼬셨다는 문장이 설명이 가장 쉬울 것 같아 쓰기로 하고 이제 왜 꼬시기 쉬운지 그리고 왜 꼬셔지는지 상세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동남아 친구들이 나이차이라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제가 한 가지 방콕 에코걸들 보면서 그리고 방콕에 살면서, 여러 동남아에 살아보면서 알게 된 것인데요 얘들은 비정상적인 나이차이 (40~50년)만 아니라면 남자를 나이와 상관없이 남자 그 자체로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렇기에 나이가 젊고 늙고를 떠나서 동일선상에서 남자다움에 끌리기에 나이차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남자다움이 어떠한 생김새가 될 수도 있고 재력이 될 수도 있고 안정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방콕 에코걸뿐 아니라 대부분 동남아 친구들 중 중산층 정도? 까지는 자국민 남자를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많이들 들어 보셨겠지만 동남아 남자애들 개판 중에 개판입니다. 매일 도박하고 폭력에 바람피우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방콕 (태국)을 보면 자국민 남자는 우선 패스하고, 서양애들과 인도애들이 많은데 여기는 하얀 거지, 까만 거지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여기에 중 동애 들은 정말 대부분 정상이 없습니다. 저희 기준에서 근데 방콕 에코걸애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중 동애 들은 거의 대부분 거릅니다. 일본애들도 선호하지 않습니다. 변태 같고 짠돌이가 많아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남은 건 중국과 한국인 뿐입니다. 이거는 방콕 에코걸등 이도시 애들한테는 취향문제입니다. 

결론적으로 오셨던 분들은 몸소 체험해 보셨겠지만 저희 한국 사람들이 여기서 프리미엄도 가지고 있고 인기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런 가산점을 깔고 이미 방콕 에코걸을 만나는데 저희가 쫌만 여자처럼 대해주고 잘해주면 얘들은 금방 넘어갑니다. 물론 이 넘어간다는 게 애인 되고 집에 갈 때 눈물 흘리고 뭐 이런 찐한 로맨스는 아니지만 최소한 함께하는 시간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한국 분들께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친절하고 조금만 챙겨줘도 방콕 에코걸 애들 마음 살랑입니다. 실제로 흔하게 하루 만난 뒤에 돈 안 받고 밤에 찾아와서 맥주 마시고 낮에 같이 데이트하는 친구들 허다합니다. 저희로서는 손해이겠지만 방콕 에코걸은 보다 남녀 관계로 보고 매칭을 시켜드리기에 아쉽지만 저 빼고 모두가 행복하니 괜찮습니다. (하하)

마지막으로 방콕 에코걸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사실 저희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이곳에서 어떤 로맨스라든가 일반인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 한켠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방콕에 거주하고 있지만서도 이게 참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얼굴이 잘생겨도 정말 말도 안되게 잘생긴 분들은 가능하죠. 사실 이런 분들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하지만 평범한 저희가 한정된 시간에 말도 못하면서 어떤 인연을 만든다는게 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민간인 온다는 클럽도 가보고 어플도 설치해보지만 역시나 쉽지 않습니다. 여행이란건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가치있게 쓰며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안타깝게 어플이나 어떤 우연을 기대해서는 좋은 만남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일에 시간을 소비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방콕 에코걸이용해서 반간인은 어떤 느낌인지라도 알아보고 가시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No money No honey!

방콕 에코걸 업체 

방콕 에코걸을 만나시려 하신다면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게 그런 게 있습니다. 방콕 에코걸들이 다 개별로 일을 하긴 하지만 어떤 그룹 같은 게 있습니다. 친목에 기반해서 어우리는 무리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런 그룹을 잘 만나야지 좋은 친구들도 계속 섭외되고 돌아갑니다. 자 여기 이 글을 보고 계신 사장님들 저 최반장 이 방콕에서 그래도 기가 막힙니다. 좋은 친구들 아주 잘 만나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들 사이즈도 좋고 제가 특히나 철저하게 실수하면 페널티를 심하게 주고 두 번 실수하면 바로 잘라버리기 때문에 애들이 딱 각이 잡혀 있습니다. 너무 운 좋겠도 제가 손님이 적은 업체가 아니라서 함께 일하는 친구들도 섭섭하지 않게 잘 챙겨주고 있다 보니 저희는 비교적 순환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끝없는 뉴페이스 섭외와 고인 물은 바로바로 졸업시키는 시스템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게 저희입니다.

방콕 에코걸과 노는 법 

멋진 방콕 에코걸 친구를 만나셨다면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되실 겁니다. 그냥 크게 말하면 여자친구랑 데이트한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요청드리지만 방콕 에코걸을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면 반대로 받으시는 대접은 그 이상이 되십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장담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와 일하는 친구들 중에 최소한 사람 이용해 먹으려는 친구들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연인과 데이트한다는 마음으로 대하신다면 방콕 에코걸과 최고의 추억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자면 방콕이 엄청나게 큰 건 아니지만 작은 도시는 아닙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관광지구가 나뉘어 있는 도시입니다. 방콕은 도시의 재미도 있지만 도시에서 정말 조금만 벗어나도 태국이라는 나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로컬 지역이 많습니다. 당연하게도 로컬 지역이 더 크고 많지요. 이런 곳에 가보시면 비록 짧은 여행 일정일지라도 강하게 태국 삶의 중심에서 태국을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가령 야시장만 보더라도 저희가 자주 가는 유명지역 외에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야시장에 가면 분위기 확 달라집니다. 파는 음식도 파는 품목도 다니는 사람도 달라지지요. 음식 같은 것도 좀 더 진하게 태국스러운 음식을 경험해 보실 수 있으시고 저희가 백날 전날 인터넷 찾아봐야 보이는 정보 외에 실제 이곳에 살아가는 현지인의 생생한 핫플레이스 등도 가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방콕 에코걸과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셔도 수영장에서 가만히 누워계셔도 다 괜찮습니다. 다만 원하신다면 어떤 여행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게 일정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추천드리고 싶은 방콕 에코걸과 즐겁게 노는 건 바로 클럽입니다. 사실 서른 중반만 꺾여도 한국에서 클럽 입장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콕의 클럽은 나이 상관없습니다. 슬리퍼만 조심한다면 대부분 클럽 입장이 가능하십니다. 정말 오랜만에 클럽에 가보시면 그 즐거움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겁습니다. 게다가 방콕 에코걸과 함께라면 로컬 클럽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에 후한 대접받으면서 다시 한번 옛 추억을 되새겨 보실 만한 좋은 시간이 되실 겁니다. 방콕이 아무리 관광지라 해도 외국인으로서 음식하나 마사지 하물며 편의점에서 담배 한 갑을 사려해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방콕 에코걸과 같이 계신다면 이런 생활적인 부분도 아주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툭툭이를 타도 요금이 두 배이상 저렴해지거 보면 현지인과 같이 다님으로써 얻는 이득이 없다고는 말 못 하죠.

마지막으로 방콕 에코걸 공주 모시듯 떠받들어 달라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은 너무 매너 좋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지만 종종 하녀 부리듯 아주 막 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무뚝뚝의 그런 영역이 아닌 아예 깔보고 막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얘들도 그렇게 되면 정해진 서비스만 하고 아주 지루한 시간 보내시다 가시게 되는 겁니다. 어쨌거나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경우입니다. 방콕 에코걸을 떠받들어주세요 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여자에게 대하는 매너정도만 해주셔도 이 친구들에게는 커다란 감동이고 선물이라고 느낍니다. 그냥 물 한잔 따라주는 것이나 문 열어 주는 정도의 매너만 보여주셔도 방콕 에코걸 친구들 껌뻑 죽습니다. 작은 매너 하나로 하루가 가득 즐거워진다면 충분히 해볼 법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귀한 시간 내어 방콕까지 와주실 또 오신 모든 분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한정된 시간 속에서 고민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우선은 체험해 보시는걸 너무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