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유흥가 초심자를 위한 여행 꿀팁 대방출 > 방콕 유흥

본문 바로가기

방콕 유흥

[유흥정보] 방콕 유흥가 초심자를 위한 여행 꿀팁 대방출

profile_image
최고관리자
2024-05-24 19:11 2,628 0

본문

359c62e0c40eb232fd01a066017e28bd_1716555048_8396.jpg
 

솔직히 말해서 방콕에 무슨 짐톤슨집 보러 오시거나 짜뚜짝 시장 갈라고 오시는 거 아니시잖습니까! 방콕의 정취와 문화 뭐 분위기 어쩌고 역사와 전통 저쩌고 이런 거는 차차 천천히 알아가셔도 되는 거고 가장 중요한 게 유흥 아니겠습니까! 자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국 그중에 방콕은 유흥 무한뷔페입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그 재미마다 고유의 독특한 맛이 있는 동남아의 유흥 백화점 그 자체란 말입니다. 


사실 글 몇 자로 모두 알려드리긴 어렵고 글만 보신다고 해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경험을 해봐야지요. 하지만 경험에 앞서 미리 예습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정독하고 방콕에 오신다면 그래도 헤매는 거 없이 딱딱 계획에 세워서 재미있게 태국 여행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글을 통해 방콕의 전통적인 유흥가부터 고급 유흥가 그리고 방콕 유흥 여행을 위한 꿀팁을 대 방출하겠습니다. 어차피 오신 거 (오시려는 거) 이글 보고 시원하게 똠양꿍 몇 사발씩 하시고 다시 한국 가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시작해 봅니다.


방콕 유흥가라 하면 전통적으로 팟퐁, 나나플라자, 소이카우보이가 있습니다. 워낙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기도 하고 방콕의 시그니쳐 이기도 한 지역들입니다. 그 외에 가라오케 거리인 타니야 거리, 명불허전 수쿰빗 (수쿰윗) 주변과 고급진 통로 지역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사실 무수하게 많은 클럽과 멤버집 그리고 가라오케, 변마 등등 지역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저희는 3박 또는 4박의 한정된 시간을 가지고 이곳에 오기 때문에 로컬의 세세한 지역까지 가기엔 모험과 무리수가 따르기에 대표적인 지역만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너무 세세한 것보다는 이러한 러프한 소개가 여행 일정을 짜는 데에 있어서 혼란을 드리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간략하게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짚어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콕 유흥 여행을 오셨을 때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점이 바로 교통입니다. 혼잡한 시간에 잘못걸리시면 걸어서 10분 거리를 택시에서 한 시간 동안 보내실 수 있기 때문에 방콕 유흥 여행 계획을 짜시려거든 반드시 한 지역을 정해 두시고 그 안에서 식사나 마사지 기타 할 일등을 정하신 다음에 유흥일정을 넣으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bdb789d35a8422133512d6c13499f236_1716799018_1736.jpg
 

방콕 유흥가 팟퐁은 방락 지구에 있습니다. 저희 한국분이 선호하는 아속이나 수쿰빗 (수쿰윗) 지역에서 살짝 몇 정거장 아래에 있는 실롬과 살라댕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팟퐁 야시장이 지금처럼 많은 야시장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활발한 곳이었으나 지금은 야시장으로서의 매력이 그렇게 큰 곳이 아니기에 굳이 찾아가는 지역은 아닙니다. 방콕 어느 곳을 가나 다양한 민족이 섞여 있지만 특히나 방콕 유흥가 팟퐁은 서양인들 그리고 일본인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이게 재밌는 게 놀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상대하는 고객이 어떤 나라 사람이냐에 따라서 애들도 노는 분위기가 살짝씩은 다릅니다. 물론 아고고라는 특성상 잘 놀고 활발한 게 사실이지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할 거 다 하긴 해도 조금 얌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곳이 또 팟퐁 지역입니다. 그리고 팟퐁 지역이 유명한 게 또 게이 형님들을 위한 바가 이곳에 유난히 밀집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찌 들어가서 분위기라도 살펴봐드리고 와야 되는 게 맞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이 부분은 상상력과 다른 게이분들의 모험으로 남기기로 하겠습니다. 방콕 유흥가 팟퐁 지역은 킹스 캐슬이란 곳이 가장 괜찮습니다. 뭐 아고고에 대한 기대 수준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그래도 팟퐁 지역에 가신다면 킹스 캐슬 가시는 게 가장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야시장도 둘러보고 그나마 한국분들 적은 곳을 원하신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db789d35a8422133512d6c13499f236_1716799031_5076.jpg
 

나나 플라자는 방콕 유흥가의 가장 메인이기도 하며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정말 유명한 장소입니다. 수쿰빗 (수쿰윗) 지역에서 가까운 나나역에 위치한 아고고바 밀집 지역입니다. 혹시나 숙소가 거리가 되신다면 제발 택시 말고 BTS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 지역은 특히나 차가 엄청나게 많이 막히는 지역입니다. 어쨌거나 나나플라자는 사실 말 안 해도 한 번은 들어본 방콕 유흥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활기찬 곳입니다. 


여기는 서양사람들도 많지만 특히나 한국분들께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역시나 한국분들 대부분 매너 좋게 놀기 때문에 일하는 친구들도 보면 한국인이다 하면 어떤 괜찮은 매너를 선사하는 곳이 바로 나나플라자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나나플라자는 조금 발품을 팔아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마다 살짝씩 콘셉트도 다르고 가게마다 편차가 좀 있는 편이라서 호객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맘에 드는 곳에 자리 잡는 게 나나플라자의 핵심입니다. 


레인보우라는 아고고를 많이들 선호하시는데 이곳 외에도 돌아다니시다 보면 괜찮은 곳들 많기에 나나 플라자를 오시기로 목표하셨다면 저녁 든든하게 드시고 발품 팔고 이 지역 자체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오셔서 여러 곳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db789d35a8422133512d6c13499f236_1716799048_5909.jpg
 

방콕 유흥가 소이 카우보이는 수쿰빗 (수쿰윗) 역 근처에 있는 아고고 거리입니다. 위 두 곳과 비교하면 비교적 짧은 거리입니다. 뭐 전설로는 베트남전 이후 미군 한 명이 이 지역에 카우보이 콘셉트의 바를 차렸고 거기서 하나둘씩 오픈하며 소이카우보이가 되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주 짧은 거리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여기 갈바에는 차라리 나나플라자를 가는 게 나은 게 아닌 선택인가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야 화려했지만 지금은 딱히 유명한 것도 없기도 하고 나나 플라자와 비교가 되기도 하고 예전 명성은 많이 잃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저의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한국 여성분들도 궁금해서 많이 오기에 좀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보이시면 들러보시는 건 괜찮지만 굳이 시간 내어 갈 매력은 크게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방콕의 대표적인 3대 유흥가는 팟퐁, 나나플라자, 소이카우보이입니다. 낮과 대비되는 너무나 화려한 거리이고 상당히 혼란, 혼잡스러운 거리입니다. 우선 처음 방콕 유흥 여행으로 이곳을 정하셨다면 몇 가지는 꼭 기억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하게 주의하셔야 할 것은 절대 수줍어 말고 단호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문화를 접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거리 전체가 비밀스럽게 운영하는 것도 아닌 화려하고 소란스럽기까지 하기에 여행을 와서 이곳을 걷다 보면 정신 정말 팔립니다. 그렇게 호객당해서 원치도 않는 술을 먹고 사주고 하면 아까운 지출만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대표 방콕 유흥가를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단호함을 장착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 많고 덥고 혼란스러운 건 알겠지만 반드시 눈으로 확인을 하고 잘 안 되는 언어일지라도 말로 약속을 받고 모든 걸 진행하셔야 합니다. 옛날처럼 강압적이고 억지로 이런 곳들 잘 없습니다. 맘에 드는지 안 드는지는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주는 대로 받아먹고 앉히면 후회하십니다. 


그리고 파트너가 마음에 들어서 같이 가시게 된다면 반드시 조금 민망해도 상세하게 어떤 것들을 해줄지에 대한 약속을 받아낸 뒤에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얘들이 약아 보여도 순진한 면도 있고 직업적인 (?) 어떤 소명도 있기에 약속은 잘 지킵니다.세 번째로 부르는 대로 다 해주기보다 흥정을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정찰제가 아닙니다. 어리숙하고 맹해 보이면 얘들 그냥 막 부릅니다. 


단호함을 장착하고 흥정은 기본이다 생각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방콕 유흥가 세 곳 중 아무 곳이든 방문하시려거든 마음을 열고 외모도 어느 정도 보겠지만 너무 그것만 추구해서 찾아다니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실 대표적이라고 부르는 이 세 곳의 방콕 유흥가는 방콕 유흥 중에 좀 아래에 위치한 레벨입니다. 너무너무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적정한 타협점을 만들어서 즐기시면 최고 재밌는 밤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실 이 친구들에게 뭔가를 기대하기보다 저희가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저희가 어떤 마음으로 즐기느냐에 따라서 10점짜리 유흥이 될 수도 있고 1점짜리 형편없는 경험이 될 수도 있는 곳입니다.


타니야 거리는 BTS 살라댕 (팟퐁거리 근처) 역 근처의 구글맵에 타니야 로드로 표기되는 거리를 말하는 방콕 유흥가입니다. 이곳은 특히나 일본식 가라오케가 수십 곳 (70군데 남짓) 있는 지역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일본인 특화 지역이긴 한데 아고고 보다는 살짝 퀄리티 있게 즐기겠다 하신다면 타니야 거리 아주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정말 가라오케 많습니다. 


사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손님을 거의 받지 않고 일본인들이 주로 이용했던 곳인데 요즘은 그런 부분 많이 풀렸고 장소에 따라 한국인이나 서양인이 입장 못하는 곳이 아직도 존재 하긴 합니다. 대부분 일본인 업장이라 그런데 거의 다 입장되긴 합니다. 이 타니야 지역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리 잘된 방콕 유흥가 또는 아고고라고 표현하면 그게 맞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동일합니다. 레이디 드링크 사주고 바파인 비용 있고 짧은 밤이나 긴 밤 선택 하고 등등 시스템은 같으나 훨씬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일하는 친구들이 교육이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뭐 저희가 상상하는 일본스타일로 시간, 페이 정확하게 지키는 그런 시스템이 기본입니다. 예를 들어 숏타임으로 2시간 같이 나간다면 2시간 호텔로 바로 직행하는 게 아니라 한 시간 정도는 밖에서 맥주 한잔하고 호텔로 가는 게 당연시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고고도 스트릿 감성으로 재미있기는 하오나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된 곳에서 차분하게 논다면 타니야 거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봐도 아고고에서 술 한잔 하고 나가는 것과 거의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타니야 거리는 가라오케가 정말 많습니다. 선택 장애 오실 수 있습니다. 밥 든든하게 드시고 호객하는 친구들 보고 가늠해서 입장하는 것을 마음에 먹고 방콕 유흥 여행 계획에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수쿰빗 (수쿰윗)에서 통로지역 까지는 조금씩 거리가 있지만 넓게 방콕 유흥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한인 가라오케, 클럽, 멤버집등이 주로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수쿰빗 (수쿰윗) 지역은 조금 편안하고 부담이 적은 반면에 통로지역은 현재 방콕의 청담이라 불리는 지역인지라 살짝씩 차이가 나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통로 지역이 살짝은 고급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동남아에서 노는 맛이 한국대비 적은 돈 쓰고 대접받는 기분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통로 지역보다는 수쿰빗 (수쿰윗)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지내면서 놀아보니 통로 멤버에서 쓰는 돈 다른 지역에서 쓰면 대접이 좀 있는데 통로는 어휴... 좀 빡셉니다. 그야말로 방콕의 유명한 명언이 생각나는 지역이 통로입니다. Money makes man 또는 no money no honey. 그래도 이런 관점이 아니라 경험의 관점이시라면 통로 지역 유흥의 분위기도 상당히 괜찮으니 한 번씩 가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방콕 유흥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몇 가지 실전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시간은 짧습니다. 사실 공항 도착 해서 와 뭐 이렇게 습하냐, 뭐 이렇게 덥냐 말끝 나자마자 눈뜨면 3~4박 후딱 지나 있으니 말입니다. 방콕 유흥 여행을 하실 때는 딱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중심 잡으시고 계획을 만드신다면 시간 알차게 보내고 가시리라 예상됩니다. 중요한 포인트 두 가지는 이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방콕 유흥가 위치 선정과 비용에 따른 콘셉트입니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엄청나게 심한 도시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를 30분 한 시간씩 택시에 허비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나 저희가 자주 오는 목~월요일 저녁의 도로는 말도 못 합니다. 그렇기에 유흥이던 맛집이던 중심 테마를 하나 잡고 그 지역에서 하루 보내시는걸 아주 추천드립니다. 주로 아속, 수쿰빗 (수쿰윗) 이쪽을 중심으로 숙소를 잡으시면 그나마 이동이 용이하고 MRT나 BTS를 활용할 수 있으니 수월합니다. 간혹 말도 안 되게 짜오프라야 강변이나 아시아티크 이쪽에 숙소 잡으시는 경우 있는데 이러시면 여행 망합니다. 명확하게 일별로 하실 유흥 계획을 잡고 그에 맞는 지역을 잘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방콕 유흥 여행을 계획하실 때는 비용을 잘 분배해서 일정을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명확한 유흥가가 존재 하긴 하지만 방콕은 유흥가 외에도 수없이 많은 유흥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반드시 경비를 현실적으로 맞추어서 방콕 유흥 여행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자 여행 비용이 넉넉하시다면 저의 추천은 이렇습니다. 에코걸과 풀빌라, 멤버집, 한인 가라오케 코스로 3~4박 지내시면 됩니다. 


궁극적으로 저희가 찾는 건 여행의 묘미이기도 하지만 태국 푸잉에 있습니다. 태국 애들 정말 텐션 높고 잘 놉니다. 그중에서도 에코걸이나 멤버집 친구들은 미모도 상당하고 매너도 아주 좋은 태국 최상층 유흥에 속합니다. 어느 정도 경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이러한 고급 취향의 친구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좀 애석한 말이지만 태국이 워낙에 유흥의 강국이기에 레벨별로 볼 수 있는 친구들의 사이즈도 딱딱 정해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방콕 유흥 여행 계획하실 때 여유가 있으시다면 에코걸, 멤버집, 가라오케 연타로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방콕 유흥 여행 경비에 제한이 좀 있으시다면 약간의 발품은 있겠지만 방콕 유흥가 탐방과 변마, 테메 코스로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편리함을 살짝 버리시고 태국을 온몸으로 느끼며 스트릿 감성을 즐기시는 것도 방콕 여행의 묘미입니다. 원석을 발견하는 기쁨도 유흥의 큰 부분이기에 경비에 제한이 있으시다면 직접 보고 경험하고 즐기시는 방콕 유흥 여행 계획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콕 유흥 여행을 하실 때 반드시 주의해주셔야 하는 게 있습니다. 당연히도 너무 상식 적이지만 또 이런 사소한 부분 때문에 여행을 망칠 수도 있기에 상기하자는 느낌에서 지겨운 소리 몇 자 더 적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방콕은 유흥이 도처에 깔려 있는 도시입니다. 


나나플라자에서 신나게 놀고 거리를 걸으면 길거리에 수없이 많은 친구들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그야말로 뷔페 그 자체인 도시가 이곳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 공짜를 찾으시면 안 됩니다. 이런 유명한 노랫말이 있습니다. 'same same but diffelent no money no honey good boy goes to heaven bad boy goes to bangkok' 저는 이 문장이 방콕이란 도시를 아주 정확하게 표현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불할 수 있는 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지불한 만큼의 서비스가 보장되는 곳입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특히나 방콕 유흥 여행이라는 테마로 이곳에 오신다면 공짜를 찾아 거리를 헤매다가 시간 다 보내시고 터덜터덜 가실 겁니다. 합리적으로 모든 게 해결 가능하기에 무조건적으로 공짜로 어떻게 해보려는 마인드는 꼭 버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방콕에 수없이 많은 유흥이 있다고 해서 모두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건 아닙니다. 


분명히 저희가 잘 모르는 시스템도 있고 저희와 다른 부분으로 운영하는 곳도 존재합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놀았던 게 중요한 게 아니고,모르는 걸 물어본다고 누군가 비웃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방콕 유흥 여행을 오셔서 모르시는 게 있다면 무조건 물어보십시오. 질문은 공짜입니다. 마지막으로 방콕 유흥 여행을 오셔서 괜히 쭈뼛거리실 거 없습니다. 어차피 오늘의 나는 내일 잊힐 관광객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는 웬만해서는 어떤 임팩트도 남기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소홀하게 대한다는 게 아닌 워낙에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곳이기에 기억할 확률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디에서 어떤 유흥을 하러 가셔도 당당하고 단호하게 아닌 것은 아니다고, 싫은 것은 싫다고, 흥정할 것은 흥정하며 방콕 유흥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이 살살 웃으면서 동남 아니까 잘 모르겠지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수없이 많은 함정이 도사리는 도시입니다. 웃는 얼굴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여차 만만해 보이면 그대로 달려들어 물어뜯는 곳이 또 방콕입니다. 그러기에 어딜 가셔도 단호하고 당당한 자세로 모든 것을 대하시면 분명히 즐거운 방콕 유흥 여행이 되시라 생각됩니다.



방콕은 여러모로 매력과 활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그런 다양성에 맞는 끝도 없는 물량의 여자가 존재하는 도시입니다. 조금은 귀찮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여행을 계획한다는 게 말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너무나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가지고 이곳에 올 수밖에 없습니다. 대충 방콕 유흥가가 어디다 뭐가 괜찮다 정도로 오시기에 방콕이 너무 크기도 합니다. 이왕 오시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살짝은 계획을 세우고 예약할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예약하는 등의 준비를 갖추고 오시는 것을 너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런 어려움 해결해 드리는 게 저희 아니겠습니까. 언제든지 방콕, 파타야 유흥 관련 문의는 편하게 주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럼 언제나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빠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