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 가깝고도 상당히 먼 당신 한국인 관점에서의 이야기 > 방콕 에코걸

태국은 뭐랄까요 상당히 가까운듯 하면서도 멀리있는 그런 나라입니다. 만만하게 잘 놀러 오기도 편하기도 하지만 그것과 반대로 또 외적으로 엄청 다른 느낌을 풍기기도 하고 문화 역시도 무척이나 다른 가깝고도 먼 나라 입니다. 더욱이나 저희가 태국 싸와디캅 똠양꿍만 좋아서 여기 오는건 아니 잖습니까. 반드시 여자가 필요하고 또 궁금 하니까 비행기 4~5시간씩 타고 오는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놀러와서 태국 여자가 어쩧다 저쩧다 하기에는 너무 한정됩니다. 

만나보셔야 업소 애들이나 일반인 만난다 해도 깔짝 보고 가실게 뻔하기 떄문이죠.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불기를 쓰며 40도에 육박하는 더위에도 후드티를 입는 이 태국 여자들은 과연 어떤지 사랑이 있는지 의리는 있는지 한국 여자랑 얼마나 다른지 아주 궁금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김반장이 그간 쌓아온 모든 데이터를 총동원해서 오늘은 태국 여자가 과연 어떤지 어떤맛을 선물 하는지 어떤걸 원하는지 아주 낱낱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데이터 이니 반박시에 사장님말이 맞습니다.

태국 여자 소개

자 저희가 동남아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열악하고 조금 못사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강하지 않습니까! 근데 그 이미지가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냥 보편적으로 많이 찾으시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을 예로 들어보자면 필리핀은 정말 아직도 못삽니다. 못살고 대부분 애들 생활 수준 딱 생각 하는 그정도의 동남아 수준입니다. 베트남, 베트남도 비슷합니다. 비슷하게 못살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유교가 섞여서 그런지 저희랑 좀 잘 맞고 통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태국은 애매합니다. 분명히 한명 한명 보면 잘사는건 아니지만 생활수준이 또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필리핀도 마닐라, 베트남은 호치민, 태국은 방콕 한정이긴 하지만 어쨋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태국 여자들이 특히나 이 세 나라 중에서는 생활 수준이 괜찮았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고 하냐 한다면 아시다시피 그부분에 있어서는 한참 모자란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콕의 인프라와 환경속에 살고 있는 태국 여자들 수준이 결코 또 낮은건 아닙니다. 그래서 참 태국 여자들이 애매합니다. 

또한 태국 여자들은 만나는 인종에 따라서 도 분위기가 다릅니다. 태국 자체가 워낙에 다양한 나라에서 여행을 오는 나라이기 때문에 또 그에 맞게 어울리는 태국 여자들 부류도 다릅니다. 크게 보면 뭐 서양과 동양이고 세세 하게 따지면 미국, 유럽등의 코쟁이들과 은퇴후에 연금 싸글이 들고온 백인 할배들 그리고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이 있습니다. 인도애들도 많이 오는데 재밌는게 태국 여자들이나 태국 사람들이 인도애들은 엄청나게 무시합니다. 

이거 상세하게 쓰면 거의 논문급이라 어떤 특징이 있는지 좀 간략하게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미국, 유럽애들 만나는 태국 여자들은 다행히도 못생겼습니다. 정말 재밌는게 코쟁이들이랑 다니는 태국 여자중에 오 괜찮다 하는애들 거의 3% 정도 될까 말까 합니다. 보면 엄청 까맣고 이게 뭔 생기다 만건지 하는 아주 개성 넘치는 외모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보면 주로 아고고에서 코쟁이 만나서 로컬 아파트 살면서 크게 뭐 바라는거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사대주의에 빠져있는건지 서양친구들이 워낙 커서 그런건지 몰라도 크게 돈도 안들이고 잘 지냅니다. 다행스럽게도 전혀 저희랑은 취향이 맞지 않기에 신경쓸것은 없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그 자체 입니다. 은퇴한 할배들과 다니는 태국 여자들은 대부분 누님들이신데 이제 이쪽 바닥은 은퇴전에 마지막 퇴직금 챙기시는 누님들이십니다. 태국 있으면서 정말 잔인한 경우 많이 봤는데 서양 은퇴 할배 + 태국 여자 누님들 궁합이 8할이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천천히 빌드업하고 할배들 휠체어 밀어주고 똥기저귀 갈아주면서 1~3년안에 연금 싹 털어 먹고 할배들 고려장 시키는 경우 아주 허다 합니다. 화려한 도시이지만 보면 백인 할배들 스스로 고려장 하러 들어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경우가 많습니다. 어쨋거나 서양 사람과 태국 여자의 궁합은 저희와 완전 관련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만큼 각자의 영역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살짝 또 애매한 인도애들은 어딜가도 무시당합니다. 

어느날인가 제가 택시를 타고 기사와 실없이 농담을 따먹다가 들은 농담이 있습니다. 기사 왈 "i hate india, india people no money, look at that four people 2cola, three people one bottle water" 이런 동남아 영어를 했는데요 의미는 이렇습니다. 나는 인도 사람들이 싫다 걔들은 돈이 없어 창밖에 보이지 4명이서 콜라 두개를 나눠먹어, 저것도 봐봐 세명인데 물한병을 나눠 먹어. 이럴정도로 인도애들은 돈도 없고 안쓰기로 유명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클럽이나 멤버, 가라오케는 뭐 얘들이 꿈도 못꾸기에 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테메나 아고고 가면 대놓고 인도애들 안받는 태국 여자들이 많습니다. 그정도로 인식도 안좋고 실제로도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저희가 겹치는건 일본, 중국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일본은 또 독자적으로 행동하기에 빠지게 되고 저희가 아주 겹치는건 중국뿐입니다. 대체적으로 저희 취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외적인 부분은 만족 스러운게 저희랑 어울리는 친구들입니다. 꾸미는것도 저희 스타일대로 잘꾸미고 언어 되는 친구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거 아실지 모르겠지만 동남아에서 중국인과 한국인은 아주 인기 많습니다. 

중국인들과 좀 다른 부분이 있지만 저희가 공통적으로 매너가 나쁘지 않고 좋은 편이고 나이가 있던 없던 꾸미는것도 기본이상은 하고 돈도 잘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일수 있지만 태국 여자중에 상급에 있는게 한국인이나 중국인 여자들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 여기서 또 세분화 하면 태국 여자중에 업소 출신과 일반인 출신이 좀 다를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해하시다 시피 업소 출신 친구들은 기브엔 테이크 확실하게 가져가시면 아주 만족 스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줄거주고 할만큼만 해주면 지내는 동안, 만나는 동안 기쁨과 행복 확실하게 챙겨주는게 또 태국 여자들입니다. 

얘들도 보고 듣는게 많으니 매너가 나쁘지 않거든요. 물론 여기서 업소애들 꽁으로 어찌저찌 해보려 하면 거기서 벌어지는 또 더러운꼴들있지만 한국인이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일반인들 보면 태국 여자들 생활력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끈끈한 커플들 보면 태국 여자들이 먹여살리는 경우도 아주 많이 봤습니다. 얘들이 의리가 있습니다. 깊은 관계에서는 말입니다. 

태국 여자 만나는 방법

맹목적으로 태국 여자라면 상관 없다하시면 만나기 쉬운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 여자를 만나려 하신다면 그거는 여행 오셔서 어떻게 하시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는게 사실 입니다. 진짜 미친 존잘이거나 길에서 돈을 뿌리고 다니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일반 태국 여자를 놀러와서 만나는건 쉬운일은 아닙니다. 

당연하게도 저희가 뭐 인식이 좋다한들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 첫눈에 뿅하고 통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일반 태국 여자 만나보시려면 그래도 여기서 최소 한두달은 살면서 천천히 접근해서 만나보셔야 합니다. 가장 공략하기 편한곳들 예를 들어드리자면 시장이나 상점, 카페 특히나 마사지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공략하기 쉬운건 아니지만 편안합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겠지만 어떤 연결 고리가 존재하기에 말걸기에 핑계 거리가 훌륭하죠. 

여기에 태국어 공부중이야 좀 알려줘,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하면서 친해지는건 한국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다만 확실하게 업소와 일반인 구분해서 인지 하시고 공략 하셔야 합니다. 냅따 자고가 이래버리면 당연히 안됩니다. 존중을 기반으로 천천히 알아가시면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세월에 그러고 있습니까!! 놀러 오셨으면 돈을쓰십쇼! 그게 맞습니다. 에코걸 애들 만나서 지내보셔도 태국 여자가 어떤 느낌인지는 확실히 알고 가실수 있습니다. 반간인 애들이니까 이거 참 경계가 애매 하지 않습니까. 에코걸 만나 보시면 그래도  태국 여자 맛보기라도 좀 하고 가시는거니까 놀러 오셨다면 천천히 뭐 어떻게 하시려 하지 말고 편안하게 태국 에코걸 만나서 n박 화끈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가시는거를 너무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뭐 아래 또 자세히 얘기 하겠지만 태국 여자들 집착 장난 아닙니다. 괜히 놀러와서 불지피고 골치 아파지지 마시고 편하게 에코걸이나 업체 가서 딱 충분한 만큼만 즐기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태국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만국 공통 아니겠습니까. 돈없어도 얼굴 보면 웃음나게 잘생기거나 매너있고 돈이 있거나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태국 여자, 동남아에서는 그 허용범위가 좀더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베트남이나 태국에 살면서 이 부분을 깊게 연구해봤습니다. 

얘기도 많이 해보고 주변의 경우도 많이 보니 동남아는 확실히 허용하는 범위와 포인트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태국 여자들이 태국 남자들 선호하지 않습니다. 익히들 들어 보셨겠지만 이 동남아 남자애들 술, 도박, 여자, 폭력, 게으름의 최악 5콤보를 소유하고 있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대로된 남자가 주변에 없고 여기에 워낙에 모계 사회가 강하다보니 본인보다 강한 남자를 찾는 본능이 더 강하기 때문에 한국인이다 했을때 허용하는 범위가 넓어 지는것입니다. 

현대 시대에서 강함이 뭐 무식하게 사냥하고 사람 패고 그런 강함이 아니라 돈이나 능력등도 이 부분에 아주 크게 영향을 끼치기에 원초적인 강함에 끌리는 태국 여자들에게 있어 한국인들은 자국 남자들보다 훨씬 강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강함이 보인다면 크게 나이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허용할 수 있는 차이가 큰것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희가 한국에서 20대 친구들 만나는게 거의 불가능 하지만 여기 태국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들 그렇게 다니시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쨋든 태국 여자 입장에서 한국인들은 나이를 떠나서 매너 좋고 옷도 얼마나 깔끔하게 잘 입습니까. 여기에 돈과 능력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프리미엄이 생기고 선호하게 되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운동화만 잘신고 큰돈 여기저기 뿌리라는게 아니라 쓸데는 쓰고 쓸데 없는데 아끼지 않고 시원한 모습만 조금 보여주셔도 태국 여자들이 저희에게 바라는 모든 모습 보여주시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얘들이 바래봐야 뭐 얼마 되도 않습니다. 바래봐야 동남아 이고 바래봐야 태국입니다. 쓸만큼 쓰고 해줄만큼 해주면 그거야 말로 인기인되는 지름길입니다.

태국 여자 단점

당연하게 사바사 케바케이겠지만 공통적으로 좀 높은 확률로 나타나는 그런 담점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이라고 이런 사람 없으란법 없고 미국이라고 없으리란법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곳 태국에서 크게 문제되는 부분의 단점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듭 강조 하지만 모든 태국 여자가 이러는게 아닙니다. 단지 문제가 생긴다면, 단점이 있다면 이 부분이 태국 여자의 단점이다 라는것입니다. 

끽문화라는게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만나는 한국인 친화적인 태국 여자들이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얘들은 한국 문화를 알기 떄문에 그러는데요 가끔 일반인 만나서 이것도 이해 못하냐며 적방하장 하는 경우도 있기에 말씀드려 봅니다. 끽문화가 쉽게 표현하면 바람같은 것입니다. 연인이나 부부 관계가 있지만 일종의 썸을 타는 관계 입니다. 

진짜 한국분들이 들으면 피가 꺼꾸로 솟고 정내미 다떨어지는 문화인데 태국애들 사이에서는 서로가 이걸 허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답니다. 이해를 해주기에는 너무 별로이고 한국인 정서에는 절대 안되는 이상한 현상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요즘 태국 분위기 보면 이 끽이라는 문화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너무 원초적인 그런 문화인데 여기도 점점 발전 하면서 사라지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술, 도박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인프라나 환경이 갖춰져 있다해도 어쩌다 한두번이지 일상에서 그 모든것을 누리고 사는 태국인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할거 없이 시간 죽이는데 술과 도박 만한게 또 어딨겠습니까. 못사는 나라일수록 술, 담배가 엄청 저렴합니다. 적은 돈으로 술마시고 적은돈으로 도박 시작해서 점점 커지는 이런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게 태국입니다. 

오죽하면 이런 저런 핑계 삼아 낮시간이나 밤시간에 술은 안팔겠습니까. 저렴한 유혹과 쾌락이지만 생활 수준과 여건이 충분치 않다면 그만큼 또 접근하기 쉽고 편하게 빠져드는게 이 두 분야입니다. 그래서 태국 여자들에게 많지는 않지만 간혹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태국 여자 최대의 단점은 집착 입니다. 워낙에 바람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가 외국인이고 한국인이라는 인식 떄문에 그런지 집착 한번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질투하고 의심하고 집착 합니다. 

귀여운 수준이 아니라 이것때문에 또라이되서 집안 물건 다 부수고 집나가고 미안하다고 들어오고 하는 그런 커플 몇번은 봤습니다. 물론 이런 집착이 업소 출신 친구들한테 높게 나타나긴 하지만 간혹 일반인 친구들도 이러는 경우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집착 심한 친구들은 좀 많이 조심 하셔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어느나라의 여자라는게 중요하다기 보다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향을 봤을때 아직 순수함이 많이 남아 있고 작은것에 매사 감사할줄 알고 순박한 이 태국 여자들에 마음이 가는건 남자로서의 본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외적인 부분도 적당히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에서 보기 힘든 비율을 자랑하기에 외적, 내적으로도 충분하게 매력있는게 또 이 태국 여자들 입니다. 

만약에 장기간 태국에 거주하실 예정이라면 우정이라도 좋으니 태국 여자들과 인간적 관계를 맺어보시기 바랍니다. 단기간에 오셨다면 가라오케도 좋고 에코걸도 좋으니 잠깐이라도 만나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그간 한국 여자들에게 받았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 감정을 또 한번 느껴보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